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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19권 5호

표지설명

원자물리와 정밀 측정 / 중앙의 핵과 그 주위를 도는 전자들로 구성된 원자는 그 간결한 구조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물리현상을 연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계를 제공한다. 1885년 Balmer 계열의 발견으로부터 시작된 수소원자분광학은 125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양자물리학과 양자전자기학이 태동되었음은 잘 알려진 일이다. 표지의 왼쪽 그림은 Bohr의 수소원자모델을 보여준다. 한편 원자의 간결한 구조는 초정밀측정을 가능케 하며, 원자는 시간과 주파수, 길이 등 도량형의 표준으로 이용된다. 오른쪽 그림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광주파수 표준에 쓰이는 매우 안정적인 광공진기이며, 위쪽 배경그림은 루비듐을 이용한 마이크로파 대역 원자시계의 구성도이다. (그림 제공: 금오공대 최낙렬 교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유대혁 박사, 부산대 문한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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