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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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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양자 100주년 특집: 한국 양자과학의 성취와 도전

APEC 2025 기념 양자과학기술포럼 개최 후기

작성자 : IYQ 특별위원회(안재욱·이승우·정재일·문걸·임선도) ㅣ 등록일 : 2026-03-17 ㅣ 조회수 : 18 ㅣ DOI : 10.3938/PhiT.35.009

저자약력

안재욱 교수는 미시간대학교에서 원자물리 실험 분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수행하였다. 현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물리학회의 이사, 대전․충청․세종지부장, 국제양자과학기술의 해(IYQ)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물리연맹(IUPAP) 원자·분자·광물리학 위원회(Commission on Atomic, Molecular, and Optical Physics)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jwahn@kaist.ac.kr)

이승우 교수는 Oxford 대학에서 양자정보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다트머스대, 서울대학교, 고등과학원(KIA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에서 연구했다. 현재 POSTECH 물리학과에 재직 중이며, 한국광학회 양자광학및양자정보분과 위원장, 한국물리학회 IYQ 특별위원회 실무이사, APCTP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wleego@gmail.com)

정재일 교수는 스페인 UNED에서 응집물질 이론물리 분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 요크대학교, 대만 국립이론과학센터(NCTS),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UT Austin),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등에서 박사후연구원 및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2015년부터 서울시립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차원 반데르발스 물질, 무아레 초격자, 비주기 결정의 전자구조 이론 및 위상 물질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물리학회 응집물리 분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양자과학기술의 해(IYQ)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jeiljung@uos.ac.kr)

문걸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저온원자계의 비선형 및 비평형 현상에 대한 실험 및 이론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독일 본 대학 양자기술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보스-아인슈타인 응집물질연구, 양자거동연구, 리드버그 원자 연구를 각각 수행하였다. 현재 전남대학교 물리학과에 재직 중이며, 한국물리학회 IYQ 특별위원회 위원, 한국물리학회 원자 및 분자물리분과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nuapi@jnu.ac.kr)

임선도 박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특수광섬유 음향광학소자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연구했다. 현재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광도측정그룹 그룹장으로 재직 중이며,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부교수를 역임하였다. 또한 한국광학회(OSK) 대외협력이사, 국제조명위원회 한국위원회(KCIE) 이사, 한국물리학회 IYQ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NEWRAD 국제학회 과학위원회 의장과 국제도량형위원회(CIPM) 광도복사측정 자문위원회(CCPR)에서 대한민국 대표를 맡고 있다. (sdlim@kriss.re.kr)

Event Highlights: Asia-Pacific Economic Coorperation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Forum

Jaewook AHN, Seung-Woo LEE, Jeil JUNG, Geol MOON and SeonDo LIM

The APEC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QST) Forum was held on October 21–23, 2025, in Gwangju, as a satellite event of the 2025 APEC Summit and as part of the activities for the International Year of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The forum provided a platform for discussions on disparities in regional quantum capabilities, research infrastructure, education and workforce development, and frameworks for science diplomacy. It highlighted quantum technologies as a potential general-purpose technology and emphasized the need for coordinated multilateral collaboration to support sustainable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development in the Asia-Pacific region. This report presents an overview of the planning background, program structure, and key outcomes of the forum, with particular attention to implications for international collaboration and science and technology policy.

APEC의 비전과 양자과학기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과 자유무역 증진을 목표로 1989년에 설립된 다자간 협력체이다.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를 비롯하여 멕시코, 페루, 칠레 등 중남미 국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브루나이 등 아세안 주요국, 그리고 대만, 홍콩, 파푸아뉴기니 등 총 21개 회원 경제체로 구성되어 있다. APEC은 최근 디지털 전환, 첨단기술 경쟁,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 중심의 경제 협력 의제를 주요 정책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2025년 제33차 APEC 정상회의의 경주 개최를 계기로, 한국물리학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을 받아 2025년 10월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APEC 양자과학기술 포럼(APEC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Forum, 이하 포럼)」을 개최하였다. 본 포럼은 APEC 정상회의와 연계된 과학기술 분야 위성 행사로서, 학술 및 정책 논의를 병행하는 국제 협력 논의 플랫폼으로 기획되었다.

양자과학기술(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 QST)은 기초 물리학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촉진할 잠재력을 지닌 범용기술(General-Purpose Technology)로 논의되고 있다. 본 포럼에는 APEC 10개 회원 경제체의 연사와 국내외 연구자, 정책 담당자, 산업계 관계자가 참여하여 양자과학기술 분야의 교육, 연구 인프라, 국제협력 정책 현황을 공유하였다. 본 기고문은 포럼의 기획 배경과 주요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국제협력 관점에서의 의미와 한국 물리학계 및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한다.

포럼 기획 배경 및 목적

APEC QST Forum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양자기술 역량 격차와 협력 체계의 미비를 문제의식으로 기획되었다. 양자기술은 고도의 연구 인프라, 장기 재정 투자, 전문 인력 양성이 요구되는 전략기술 분야로서 회원 경제체 간 연구 역량과 인적 자원의 불균형이 존재한다. 이러한 격차는 기술 주권, 공급망 안정성, 디지털 안보 등 정책 영역과도 연계되어 있다. 본 포럼은 학계, 연구기관, 정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협력 전략을 논의하고 지역 차원의 공동 연구 및 정책 프레임워크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포럼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APEC 회원 경제체 간 양자기술 협력 네트워크 구축
2. 양자기술 교육 프로그램, 연구시설, 데이터 자원의 체계적 매핑
3. 공동 연구 및 정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형성
4. 인력 양성과 지식 공유를 통한 지역 양자기술 역량 강화

이러한 목표는 APEC의 혁신(Innovation), 디지털 번영(Digital Prosperity), 지속가능 성장(Sustainable Growth) 비전 및 2025년 한국의 APEC 의제인 “Connect, Innovate, Prosper”와 연계된다.

포럼 프로그램 구성 및 주요 세션

포럼은 2025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APEC 회원 경제체의 각국 대표단, 국내외 과학자, 정부 관계자,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하였다. 프로그램은 물리학회장의 개회사, 과기정통부 관계자의 축사, 각국의 이니셔티브 세션, 이휘소상 시상식 및 특별 강연, 교육 및 인프라 세션, 국제 협력 세션,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되었다. 상세 프로그램은 참고문헌 [1]에 제시되어 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아시아·태평양 주요 경제체의 양자기술 연구 및 정책 전략이 발표되었다. 호주 대표로 시드니대학교의 스티븐 바틀렛(Stephen Bartlett) 교수는 “Quantum Science in Australia”를 주제로 호주의 국가 양자기술 전략, 연구 투자 정책, 산업 생태계 구축 현황을 소개하였다. 대만 대표로 국립대만대학교의 카오 잉제(Ying-Jer Kao) 교수는 “The Quantum Ecosystem in Taiwan” 발표를 통해 대만의 양자 연구 네트워크, 정부 주도 연구 프로그램, 대학-산업 협력 모델을 소개하였다. 특히 반도체 산업과 연계된 양자기술 개발 전략을 강조하였다.

한국 대표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이주희 연구위원은 “Quantum R&D Investment and Research Ecosystem Development in Korea”를 주제로 한국의 양자기술 R&D 투자 정책, 국가 전략기술 지정 배경, 연구기관 및 대학 중심의 연구 생태계 구축 현황을 발표하였다. 베트남 대표로 베트남 과학기술원의 짠 민 티엔(Minh Tien Tran) 박사는 “Quantum Science and Education in Vietnam”을 주제로 베트남의 양자과학 연구 현황과 대학 교육 프로그램, 신진 연구자 양성 정책을 소개하였다. 이 세션은 국가별 양자기술 정책과 연구 전략을 비교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APEC 내 기술 역량 격차와 협력 필요성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의 Benjamin Lee Award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대학교의 피터 졸러(Peter Zoller) 교수가 수상 강연을 수행하였다. 졸러 교수는 “Quantum Simulation with Atoms and Ions”라는 제목으로 원자 및 이온 기반 양자 시뮬레이션과 양자컴퓨팅의 최신 연구 동향을 소개하고, 기초 이론 물리 연구와 양자정보기술 응용의 연계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오후 세션에서는 중남미 및 오세아니아,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양자기술 이니셔티브가 소개되었다. 페루 국립공과대학교의 세사르 마누엘 카스트로몬테 플로레스(Cesar Manuel Castromonte Flores) 교수는 “Quantum Computing Initiatives in Peru: Progress and Challenges” 발표를 통해 페루의 양자컴퓨팅 연구 추진 현황과 정책적 과제를 논의하였다. 말레이시아 공과대학교의 하자 누즐리 빈 압둘 하메드(Hajar Nuzly Abdul Hamed) 교수는 “Quantum Talent Development in Malaysia: The Role of UTM”을 주제로 말레이시아의 양자 인력 양성 전략과 대학 중심 인재 개발 모델을 소개하였다. 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교의 프레데리크 반홀스벡(Frederic Vanholsbeeck) 교수는 “Quantum Research and Innovation in Aotearoa New Zealand” 발표를 통해 뉴질랜드의 양자 연구 정책과 혁신 전략을 공유하였다. 태국 국립측정연구소(NIMT)의 랏타콘 카에움(Rattakon Kaewm) 박사는 “Quantum Metrology at NIMT: Part of Thailand’s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를 주제로 양자 계측 분야의 국가 연구 전략과 표준 연구 인프라를 소개하였다. 이 세션은 신흥 경제체의 양자기술 역량 강화 전략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양자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 인프라 구축 전략이 논의되었다. 호주 시드니공과대학교의 마이클 브렘너(Michael Bremner) 교수는 “Quantum Workforce Development”를 주제로 국가 차원의 양자 인력 양성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 설계 사례를 소개하였다. 한국과학기술원의 김은성 교수는 “Pioneering the Future of Quantum Technology: Research and Education at KAIST” 발표를 통해 한국의 대학 중심 양자 연구 및 교육 모델과 학제 간 교육 프로그램을 설명하였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김강흔 박사는 “Neutral-Atom Quantum Computing”을 주제로 중성 원자 기반 양자컴퓨터 개발 현황을 소개하였다. 베트남 과학기술부의 응우옌 남 하이(Nguyen Nam Hai) 박사는 “Building a Quantum Innovation Ecosystem in Vietnam” 발표를 통해 베트남의 양자 혁신 생태계 구축 전략과 정책 로드맵을 설명하였다. 뉴질랜드 측정표준연구소의 머리 얼리(Murray Early) 박사는 “Facilities and International Collaboration in Aotearoa New Zealand”를 주제로 국가 연구시설 구축 현황과 국제 협력 전략을 공유하였다. 이 세션은 양자기술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기반 구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국제 협력 세션에서는 양자기술 분야의 다자 협력 전략과 공동 연구 사례가 발표되었다. 대만 산업기술연구소(ITRI)의 차오 주 위(Chao Chu Yu) 박사는 “Quantum Technology and International Collaboration Strategy from Taiwan’s Perspective”를 주제로 대만의 국제 협력 정책과 연구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소개하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김용수 박사는 “Connecting Discrete and Continuous Variable Quantum Optics: Joint Research between Korea, Singapore, and Australia” 발표를 통해 한·싱가포르·호주 공동 연구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였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김진희 본부장은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를 주제로 한국의 양자 국제 협력 전략과 글로벌 협력 정책 프레임워크를 제시하였다. 본 세션에서는 APEC 차원의 공동 연구 플랫폼 구축과 정책 협력 메커니즘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포럼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국제 협력을 통한 양자 과학기술 발전”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시드니공과대학교의 마이클 브렘너(Michael Bremner), RMIT 대학교의 재러드 콜(Jared Cole), 시드니공과대학교의 알렉산더 솔트세프(Alexander Soltsev), 맥쿼리대학교의 개빈 브레넌(Gavin Brennan), 포항공과대학교의 이승우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김용수 연구자 등이 패널로 참여하였다. 토론에서는 양자기술 국제 협력의 제도적 과제, 협력 거버넌스 모델, 다자 연구 네트워크 구축 전략이 논의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협력 프레임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모든 세션의 녹화 동영상은 참고문헌 [2]에 제시되어 있다.

포럼 기간 동안 리셉션, 만찬, 연구시설 방문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병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공동 연구 추진, 인력 교류, 데이터 및 연구 인프라 공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광주과기원 고등과학연구원의 페타와트 레이저 시설을 과학 인프라 기반 국제 협력 모델의 사례로 견학하고, 교육 프로그램, 연구 인프라, 국제 협력 전략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맺는말: 국제 협력과 한국물리학회의 역할

본 포럼은 한국이 제안 국가로서 기획하고 주도한 국제 과학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양자기술 협력 논의를 촉진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였다. 특히 한국물리학회는 학술 커뮤니티, 정부, 국제기구 간의 중요한 연계 고리로서, 학술적 논의와 정책적 논의를 동시에 지원하며 포럼 운영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한국은 반도체, 인공지능, 바이오와 함께 양자기술을 국가 전략기술로 지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본 포럼은 국가 전략과 지역 협력 논의를 연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포럼에서는 각국의 양자기술 로드맵, 투자 전략, 규제 프레임워크가 공유되었으며, 국제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지역 양자 협력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포럼을 통해 도출된 정책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기초 물리 연구의 장기적 투자 중요성이다. 양자기술은 기본적인 물리학 연구에 기반하므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기초 연구 투자가 필수적이다. 이는 기술 개발의 근간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둘째, 국제 다자 협력 플랫폼의 전략적 활용이다. APEC과 같은 다자 협력체는 대규모 연구 인프라와 인력 교류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메커니즘으로, 이를 활용하면 기술과 연구 성과를 국가 단위를 넘어 지역 차원에서 확산시킬 수 있다.

셋째, 양자 인력 양성 체계의 제도화가 요구된다. 대학 교육, 산업 연계 교육, 연구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합한 인재 양성 모델 구축을 통해 양자기술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넷째, 산업 생태계 및 기술 사업화 전략의 필요성이다. 연구 성과의 기술 이전, 스타트업 창업, 혁신 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금융 인프라 구축은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과 경제적 가치로 연결되도록 하는 핵심 요소이다.

다섯째, 한국물리학회를 중심으로 한 과학외교 및 국제 협력 역량 강화이다. 한국물리학회는 학술적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외교 정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학회가 국제 협력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국가의 과학외교 역량을 높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양자기술 협력에서 주도적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고 본다.

본 포럼에서 논의된 협력 과제와 정책 제안은 향후 APEC 차원의 공동 연구 및 정책 프레임워크 수립에도 활용될 수 있으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과학기술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 논의와도 긴밀히 연계될 수 있다. 학술적 논의와 정책적 논의를 동시에 수행한 본 포럼은 지역 양자기술 협력 논의를 위한 실질적 플랫폼으로 기능하며, 한국의 전략적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본 포럼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APEC PPSTI, 한국물리학회 관계자뿐만 아니라 각국 대표단과 모든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향후 국제 협력, 장기 연구 투자, 인력 양성 전략을 통해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양자기술 협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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