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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8권 10호

표지설명

21세기의 뫼스바우어 분광학 II / 되튐없는 감마선공명 현상을 이용하는 뫼스바우어분광기의 장치개발은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특히, 외부자기장을 가해주면서 액체 헬륨 온도부터 시료를 측정하는 경우, 초미세자기장과 전기사중극자 부호, 전기장 기울기 텐서의 비대칭 인자 등을 결정할 수 있어 나노 자성물질을 가장 잘 해석할 수 있다(왼쪽). 뫼스바우어분광기를 활용한 우리나라 문화재 연구에서 가장 괄목한 결과는 철의 +3가와 +2가(산화와 환원) 상태를 측정하여, 청자(오른쪽 위)의 색도 메카니즘을 규명한 것이다. 최근에는 단청 안료의 원료로 추정되는 다양한 장소에서 채취한 황토를 열처리하여 뫼스바우어분광기로 측정할 경우, 황토의 산지와 안료화 메카니즘의 확인이 가능하다(오른쪽 아래).(그림 제공: 국민대학교 김철성 교수, 한국원자력연구원 엄영랑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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