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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1권 4호

표지설명

양자역학의 대안해석 60년 / 이 표지는 줄리안 포스-안드레아(Julian Voss- Andreae)가 2006년에 만든 “양자 인간”이라는 조각 작품을 사진 촬영한 것이다. 이 조각은 미국 워싱턴 주의 모세 호수(Moses Lake) 시안에 있는데, 양자 물리학의 반직관적인 세계에 대한 메타포를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에서 걷고 있는 사람이 일종의 양자 사물인데, 앞에서 보면 강철로 구성된 것 같지만 옆에서 보면 사라지고 없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양자현상 또는 물질의 이중성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이다. 안드레아는 예술가이면서도 자이링거(Zeilinger) 밑에서 C-60를 연구한 물리학자이기도 한데, 2007년에는 “양자 인간2”라는 작품을 다시 선보이기도 하였다. (사진 출처는 “Physics World” (p. 7, Vol. 19, No. 9, September 2006)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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