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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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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0권 12호

표지설명

2011 노벨물리학상 / 초신성 관측을 통해 밝힌 우주의 팽창 역사를 보여주는 개념도. 우주는 137억 년 전에 빅뱅으로 시작되었고, 1초도 되지 않는 매우 짧은 시간에 급팽창(inflation)을 했다. 그 후 중력을 가진 암흑 물질과 척력을 가진 암흑 에너지가 힘겨루기를 하면서 우주의 팽창 역사가 이루어졌다. 우주 초기에는 암흑물질이 우세하여 우주가 감속 팽창을 하였으나 70억 년 전부터는 암흑에너지가 우세해지면서 현재까지 가속 팽창을 하고 있다. 암흑에너지는 우주 전체 에너지의 73퍼센트를, 암흑물질은 2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21세기 최대 수수께끼는 우주의 96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의 정체를 아직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배경 사진은 가까운 나선 은하(M101)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른쪽 네모 안의 사진은 2011년 이 은하에서 발견된 제Ia형 초신성을 서울대학교 망원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그림 출처: NASA, ESA and A. Feild(STScI), 사진 출처: 서울대학교 임명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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