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2권 10호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 / 표지 배경 사진은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이 활용하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고등광기술연구소의 극초단 광양자빔 연구시설로 세계 최고 출력의 펨토초 페타와트 티타늄 사파이어 레이저가 시설 내에 설치되어 있다. 왼쪽 위에 위치한 원 사진은 페타와트 레이저의 펄스 압축기 내부 사진이다. 오른쪽 원 사진은 페타와트 표적챔버 내부 사진과 양성자 에너지 스펙트럼으로 최근에 페타와트 레이저 빔을 이용한 양성자 가속 실험에서 세계 최초로 45 MeV의 양성자 에너지를 얻은 바 있다. (사진 제공: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고등광기술연구소 정태문 박사)··· 더보기
2013년 9월 22권 9호 미세유체역학 / 가운데 그림은 원심력 기반의 통합형 유전자 분자 진단 마이크로시스템으로 현장에서 채취한 바이러스 샘플로부터 RNA 추출, 타겟유전자 증폭, 및 유전자 검출을 연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고속 고감도 현장 진단이 가능한 차세대 유전자 분석 시스템이다. 배경그림은 액적기반 미세유체시스템으로 형성한 균일한 더블 이멀젼이다. (그림 제공: 한국과학기술원 서태석 교수, 충남대학교 이창수 교수)··· 더보기
2013년 7/8월 22권 7/8호 3D 휴먼팩터 / 3D Human Factor는 입체 영상을 재생하는 현재의 3차원 디스플레이 기술에서, 광학 기술의 한계로 인해 발생하는 관찰자의 피로 현상을 분석하고 극복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표지 제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민철 박사)··· 더보기
2013년 6월 22권 6호 STATPHYS 25 / IUPAP와 한국물리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5회 국제통계물리학회가 2013년 7월 22일(월)부터 26일(금) 까지 서울대학교 문화관 및 멀티미디어 강의동 (83동)에서 열린다. 7월 21일 오후에는 서울대 미술관에서 리셉션 및 볼츠만 상 수상자의 대중강연이 열린다. 통계물리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볼츠만 상의 시상식은 24일 오전 문화관에서 열린다. (http://www.statphys25.org)··· 더보기
2013년 5월 22권 5호 약한 측정과 양자역학의 해석 / 왼쪽 그림: 약한 측정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평균 정보의 양과 되돌림률 값은 상호 균형(trade-off) 관계에 있으며 정량화할 수 있다. (특집 “약한 측정과 양자 제어 기술” 참조) 오른쪽 그림: 슈뢰딩거 고양이의 상자를 열어 보는 것은 projection measurement에 해당된다. 결과는 산 고양이 아니면 죽은 고양이이며 이 측정은 비가역적이다. 슈뢰딩거 고양이가 든 상자 근처에 생선을 가까이 가져가는 것은 약한 측정이다, 고양이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원래의 중첩상태가 유지되며 이 측정은 가역적이다. (특집 “약한 측정과 양자정보” 참조) (표지 사진 제공: 미국 Dartmouth College 이승우 박사, 포스텍 홍강희)··· 더보기
2013년 4월 22권 4호 STEAM 교육과 WISET / [왼쪽 위] 물방울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도식화와 실제 사진을 보여준다. 진동하는 아래 전극판에 의해 위쪽 전극판과 물방울의 접촉면적이 변하고 있다. [왼쪽 아래] 등가전기회로를 이용해 실제 시스템에서 전류가 발생하는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 위] 실생활에 응용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생활에 흔히 쓰이는 LED를 연결한 실험 방법을 도식적으로 보여준다. 전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작은 물방울 여러개를 병렬 연결하여 사용하였다. [오른쪽 아래] 진동하는 동안 물방울의 변형에 의해 색깔이 다른 세 개의 LED에 불이 켜지는 실제 사진을 보여준다. 표지와 관련된 내용은 24쪽 원고 참조. (표지 사진 제공: 부산대학교 박혁규 교수, 문종균 박사)··· 더보기
2013년 3월 22권 3호 나노구조물리연구단 / 나노복합구조물의 합성 및 물성제어를 통한 새로운 물리현상의 구현과 다중측정. 나노현미경 개발을 기반으로 하는 운반자 동력학, 열 및 광전특성, 나노 생-물리학 연구(표지 출처: 나노구조물리연구단)··· 더보기
2013년 1/2월 22권 1/2호 친환경 압전체 / 다양한 압전 액추에이터[www.pikorea.co.kr]는 아직 친환경 재료를 널리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압전 나노구조 제조 방법[Adv. Mater. 23, 4007 (2011)] 및 나노 압전체의 크기효과[Nano Lett. 7, 3787 (2007)]와 나노 압전체를 이용한 에너지 수확소자 동작원리[J. Phys. Chem. Lett. 1, 997 (2010)].··· 더보기
2012년 12월 21권 12호 2012 노벨물리학상 / 제어 및 측정 가능한 단일 원자 및 단일 광자 등의 개별 양자계를 구현하여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던 양자역학 세계의 원리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주었으며, 미래 컴퓨터 혁명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하였다. (사진 출처: 위 그림의 출처는 E. Knill, Nature 463, 441 (2010)이며, 아래 노벨 수상자의 그림의 출처는 http://www.nobelprize.org/이다.)··· 더보기
2012년 11월 21권 11호 힉스입자 / 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의 지하 터널에 설치된 LHC 가속기와 CMS 검출기. LHC를 통해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가속된 양성자들이 충돌하여 다량의 많은 입자들을 생성한다. 이들 입자들은 그 성격에 따라 트랙 검출기, 전자기 열량계, 하드론 열량계, 그리고 뮤온 검출기 등에 의해 각각 검출된다. 이렇게 재구성된 입자들을 바탕으로 물리학자들은 힉스입자의 붕괴사상을 찾는다. (사진 출처: CERN)··· 더보기
2012년 10월 21권 10호 Molecular Dynamics / 오른쪽 위의 그래프는 조화 진동자의 위상 궤적으로 바깥 파란색 원은 엄밀한 하밀토니안이고, 안의 빨강색 타원은 속도 Verlet 알고리듬을 적용했을 때의 shadow 하밀토니안이다. 분자동역학 궤적은 이 shadow 하밀토니안상에서의 불연속 궤적을 이루게 된다. 그 아래 그림은 분자동역학에서 일정 온도와 일정 압력의 앙상블을 만들기 위한 개념도이다. (그림 출처: 본문 p.5, p.14)··· 더보기
2012년 9월 21권 9호 “물리학과 첨단기술” 창간 20주년 / 지난 20년간 “물리학과 첨단기술”이 걸어온 길을 그 동안 발간된 표지를 통하여 되돌아 보았다. “물첨”의 얼굴과 내용을 채워주신 우리나라 물리학계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열정을 독자들과 함께 느끼고자 하며, 앞으로의 얼굴과 내용 또한 독자들과 소통하며 보다 알차게 함께 채워가길 소망하면서 “물첨” 20주년 기념 특집을 준비하였다.··· 더보기
2012년 7/8월 21권 7/8호 한국물리학회 선도분야육성 방안 / 한국물리학회 선도분야육성 방안은 (i) 우주와 물질의 기원에 관한 연구, (ii) 새로운 물리 상태 연구, (iii) 포스트 실리콘 물질 연구, (iv) 미래 에너지 및 의료 분야 응용 연구의 4개 대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부터 2017년까지의 단기 연구 주제, 현재부터 2022년까지의 중기 연구 주제, 현재부터 2042년까지의 장기 연구주제를 담고 있다. 표지 그림은 주제별 연구 로드맵으로서, 우주와 물질의 기원에 관한 연구 로드맵: 미시세계/거시적 우주 구조의 이론적 탐구와 거시적 우주 구조의 실험적 탐구 로드맵[왼쪽 위], 우주와 물질의 기원에 관한 연구 로드맵: 미시세계의 탐구 및 검출기 실험 로드맵[왼쪽 아래], 새로운 물리 상태 연구 로드맵[가운데 위], 포스트 실리콘 물질 연구 로드맵(반도체 기반)[가운데 가운데], 바이오 의료 분야 응용 연구 로드맵[가운데 아래], 포스트 실리콘 물질 연구 로드맵(반도체 이외)[오른쪽 위], 미래 에너지 분야 응용 연구 로드맵[오른쪽 아래]을 보여준다.··· 더보기
2012년 6월 21권 6호 현대물리학의 역사적 전망 / 현대물리학에서 충돌 과정에 관한 연구는 물질의 구조와 특성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세기 이래로 물질의 구조와 성질에 대해서 새롭게 연구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 수단이 개발되었다. X-선, 전자, 중입자, 중성자, 양성자 등 다양한 입자들을 이용한 충돌 실험은 실험 물리학의 중심이 되었다. X-선을 쏘거나, 전자를 충돌시키거나, 알파입자를 원자핵에 충돌시켜 원자핵의 구조를 연구하거나 원자 분자의 구조를 해명하는 것은 모두 충돌 과정이라고 분류할 수 있다. 1930년 대 이후에 사이클로트론, 싱크로트론, 충돌형 가속기 등 다양한 형태의 가속 장치가 개발되어 충돌 현상은 거대과학(big science)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 주제가 되었다. 유럽 최초의 다국적 과학 프로그램으로 순수 기초 과학에서 많은 업적을 이룬 유럽공동원자핵연구소에서는 오늘도 충돌 과정에 관한 수많은 자료를 만들어내어 자연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사진 출처: 아인슈타인 - http://commons.wiki media.org/(Ferdinand Schmutzer, 1921년작, 처음 출처는 http://www.bhm.ch/), DNA 이중나선구조 - http://www.dreamstime.com/)··· 더보기
2012년 5월 21권 5호 초고해상도 광학 현미경 / STORM 기술로 측정한 클라트린 피복 소공의 3차원 초고해상도 영상. 오른쪽 위 흰 박스 안에 있는 약 150 nm 크기의 클라트린 피복 소공의 3차원 투시도를 그 아래에 나타냄. 청록색으로 덧씌워진 영상은 기존 광학 영상으로 측정된 결과임. [표지 그림 제공: 심상희 박사(Harvard University, shshim@fas.harvard.edu), Xiaowei Zhuang (Professor of Chemistry and Chemical Biology, Professor of Physics, Harvard University, zhuang@chemistry.harvard.edu)]··· 더보기
2012년 4월 21권 4호 양자역학의 대안해석 60년 / 이 표지는 줄리안 포스-안드레아(Julian Voss- Andreae)가 2006년에 만든 “양자 인간”이라는 조각 작품을 사진 촬영한 것이다. 이 조각은 미국 워싱턴 주의 모세 호수(Moses Lake) 시안에 있는데, 양자 물리학의 반직관적인 세계에 대한 메타포를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에서 걷고 있는 사람이 일종의 양자 사물인데, 앞에서 보면 강철로 구성된 것 같지만 옆에서 보면 사라지고 없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양자현상 또는 물질의 이중성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이다. 안드레아는 예술가이면서도 자이링거(Zeilinger) 밑에서 C-60를 연구한 물리학자이기도 한데, 2007년에는 “양자 인간2”라는 작품을 다시 선보이기도 하였다. (사진 출처는 “Physics World” (p. 7, Vol. 19, No. 9, September 2006)임)··· 더보기
2012년 3월 21권 3호 신 고교 과학교육과정(물리) / 표지는 2009 교육과정으로 공포된 새 교육과정의 융합과학과 물리 I, II의 내용을 보여준다. 한국물리학회가 과학교육과 물리교육의 개선을 위하여 교육당국에 대해 지속적인 요구와 참여를 통해서 이루어 낸 결과물로서 2011년 남아공에서 열린 세계여성물리학자대회에서도 미국, 영국 등 여러 참여국의 물리학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물리학회가 국가의 물리교육을 책임지는 활동의 결과물을 만들어낸 점에 대해서 참가자들이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새 교육과정은 종래의 역학, 열역학, 광학, 전자기학 등 일반물리학의 전통적인 구조를 중등학교에 적용하는 것을 피하고, 시공간의 개념부터 시작하여 에너지 문제에 이르기까지 물리학의 현대적 개념들을 의미있는 스토리를 따라 전개시킨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어떻게 물리학이 자연현상들을 설명하고 현대 문명을 일구었는지 알게 한다.··· 더보기
2012년 1/2월 21권 1/2호 신재생 에너지와 지속가능성 / 표지는 다양한 형태의 재생에너지원과 지속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재생에너지와 지속가능성의 연구 방향으로 핫전자와 나노패터닝을 이용한 태양전지, 금속 나노입자와 산화물 쉘로 이루어진 하이브리드 나노촉매 시스템, 및 나노 입자 및 나노선의 원자력 현미경을 이용한 표면 분석 등을 도식적으로 보여준다. 배경은 핫전자 나노다이오드의 실제 사진을 보여준다. (그림 제공: 한국과학기술원 박정영 교수/이영근).··· 더보기
2011년 12월 20권 12호 2011 노벨물리학상 / 초신성 관측을 통해 밝힌 우주의 팽창 역사를 보여주는 개념도. 우주는 137억 년 전에 빅뱅으로 시작되었고, 1초도 되지 않는 매우 짧은 시간에 급팽창(inflation)을 했다. 그 후 중력을 가진 암흑 물질과 척력을 가진 암흑 에너지가 힘겨루기를 하면서 우주의 팽창 역사가 이루어졌다. 우주 초기에는 암흑물질이 우세하여 우주가 감속 팽창을 하였으나 70억 년 전부터는 암흑에너지가 우세해지면서 현재까지 가속 팽창을 하고 있다. 암흑에너지는 우주 전체 에너지의 73퍼센트를, 암흑물질은 2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21세기 최대 수수께끼는 우주의 96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의 정체를 아직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배경 사진은 가까운 나선 은하(M101)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른쪽 네모 안의 사진은 2011년 이 은하에서 발견된 제Ia형 초신성을 서울대학교 망원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그림 출처: NASA, ESA and A. Feild(STScI), 사진 출처: 서울대학교 임명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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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0권 11호 새물리 창간 50주년 / 표지는 물리학회에서 발간되는 학술지 1권 1호의 사진들과 최근에 (2011년 5월) 발간된 새물리 표지로, 한국 물리학회의 학술지 발간의 변천사를 나타내고 있다.
*표지 그림을 누르면 확대된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