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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9권 5호

표지설명

COVID-19 동향과 신종 감염병에 대한 향후 대처방안 / ‘코로나 바이러스’의 명칭은 독특한 형태의 스파이크 단백질 때문에 라틴어로 왕관을 뜻하는 ‘Corona’에서 유래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원래 사람에게 감염되면 일반적인 감기증상을 유발 하지만, 변종 바이러스인 사스(2003년)와 메르스(2012년)는 폐렴,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을 일으켜 높은 치사율로 사망에 이르기도 했다. 최근 세계적 팬데믹 상황까지 초래한 COVID-19(2019-nCoV)가 과거의 사스보다 더 빠르게 전염·확산되고 치사율이 높은 이유는 COVID-19가 숙주세포의 ACE2(Angiotensin Converting Enzyme2)에 사스보다 더 강하게 결합하고, 스파이크단백질의 일부분이 단백질가위에 의해 더 쉽게 잘라질 수 있도록 변형이 되어 있는 것이 그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다. (표지 설명: 세종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김근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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