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난호





|

특집

물리교육의 현재와 미래

편집후기

작성자 : 류혜진 ㅣ 등록일 : 2023-03-29 ㅣ 조회수 : 1,389

한 분야를 이끌어 나갈 다음 세대를 양성하는 일은 그 분야의 미래를 발전시킬 원동력을 키우는 일로, 예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교육 전문가 집단은 물론 대중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물리학은 순수과학 및 공학 등의 분야에 전반적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기술로 중고등학교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많은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학문이어서 그 교육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분야이다. 본 물리교육 특집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물리교육에 대해 연구하고 계시는 교육 전문가분들을 모시고, 그분들께서 수행하신 물리교육에 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우리나라의 현 물리교육의 상황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첫 번째 글을 통해 한국교육대학교 물리교육과 김중복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의 상황과 필요, 배경지식에 맞는 연구 참여형 물리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알기 쉽도록 설명해주시며, 물리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해주셨다.

두 번째 글에서는 요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을 어떠한 방식을 통해 교육하는 것이 효과적인가라는 문제에 대해 한국교원대학교 물리교육과 강남화 교수님 이태경 박사과정 학생, 보이직 안드레아스 박사과정 학생께서 논의해 주셨다. 물리학 및 물리교육에 전통과 역사가 깊은 독일의 양자역학교육과 비교 분석하여, 우리의 양자역학 교육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셨다.

마지막 글에서는 광주교육대학교 과학교육과 변태진 교수님,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이해영 교수님, 진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김종윤 교수님께서 물리학과 역사학의 특징을 전공에 따른 텍스트 읽기, 교육과정 성취기준 서술, 교과서 서술 방식을 상호 분석하면서 인문/사회 분야와 구분되는 물리교육 분야 교육의 특수성에 대해 기술해 주셨다.

본 특집에서 언급된 물리교육에 관한 다양한 연구결과와 그에 대한 전문가분들의 견해를 통해 물리교육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기를 기대해 본다.

[홍보잡지 편집위원회 실무이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 류혜진 (hryu@kist.re.kr)]

취리히 인스트루먼트취리히 인스트루먼트
물리대회물리대회
사이언스타임즈사이언스타임즈


페이지 맨 위로 이동